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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명칭뼈로만든 단순도장
- 영문명칭Simple Seal made of Bone
- 유물번호1006
- 국적이스라엘
- 시대통일왕국시대
- 재질
기타 (상아)
- 용도 / 기능
인장
- 크기(mm)14.2*13*7.7
상아로 만든 도장으로 둥근 원 속에 두 줄의 히브리어로 "벤 아리-코헨" 즉, "제사장 아리의 아들"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끈에 꿸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으며 보존 상태가 훌륭한 보기 드문 도장이다. 상아는 동물성 유기재 보석으로서 예로부터 아름다운 조각을 만들거나 장식하는데 주로 사용되어져 왔으며, 최고의 인장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다. 또한 상아의 흰색은 따뜻한 외관, 순수성은 왕가의 권위를 나타내는 장식으로 사용하는데 적합했고 특히 지배자나 군주의 황실이나 왕관의 장식물로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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