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손잡이가 달린 청동거울이다. 청동 거울은 현대의 거울만큼 밝게 보이진 않았지만 얼굴 상태를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거울의 용도는 주로 화장용이었고, 손잡이 부분에는 상아나 나무를 끼워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