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부분에 토기장이의 도장이 찍힌 피토스 단지의 파편으로서 도장 자국은 아쉽게도 선명하지 못하다.
* 피토스 단지 : 흙으로 만든 입이 큰 항아리로 곡식을 담아 두었다. 서기전 6000년경 고대 근동에서 토기가 처음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부터 토기장이들은 가끔 자신들의 작품에 간단한 표시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