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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명칭아리발로스
  • 영문명칭Aryballos
  • 유물번호229
  • 국적그리스로마
  • 시대그리스 폴리스연합시대
  • 재질 토제 (토기)
  • 용도 / 기능 저장용기
  • 크기(mm)고73.8,구경67.9,동경70.4


고대 그리스의 운동선수들이 몸에 바르는 기름(감람유) 넣어두는데 사용되었던 토기. 아가리가 납작한 원형의 기름단지로 보통 손잡이가 하나 있다가슴에 얼굴을 대고 있는 모습의  마리의 오리를 짙은 갈색으로 그려놓았으나 지금은 거의 그림이 훼손되어 있다. 고대인들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목욕  기름을  몸에 바르는 습관이 있었고몸에 기름을 바르는 관습은 특히 남자들의 운동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시합 전에 참가자들은 경기 종목에 따라 기름을 바르거나 횟가루를 섞어 뿌렸고경기 후에는 특별히 만들어진 긁개를 이용하여 몸의 기름층을 벗겨낸다따라서 그리스-로마 운동선수들의 주된 도구는 긁개와 아리발로스그리고 스폰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