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검색

home > 유물 > 유물검색
  • 한글명칭시리아-메소포타미아여신상
  • 영문명칭Syro-Mesopotamian Goddess
  • 유물번호804
  • 국적메소포타미아
  • 시대중기청동기시대
  • 재질 토제 (테라코타)
  • 용도 / 기능 신상
  • 크기(mm)고146.4,가로42


양팔을 벌리고 있는 이쉬탈 소상인류 최초의 농사는 서기전 1만년 경 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비옥한 초생달 고원지대에서부터 시작된 야생 밀과 보리에 대한 경작에서 비롯되었다이때부터 사람들은 추수를 기대하며 자연히 생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어머니-여신(Mother-Goddess)" 숭배하기 시작하였다이러한 여신상들을 제작할 때에는  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생산이라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슴과 엉덩이 부분을 유난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신상의 크기는 개인이 갖고 다닐  있을 정도의 작은 것들이어서 각자  안에 모시기도 하였고 신전에 봉헌물로 바쳐서 지성소에 설치된 제단 위에 안치하기도 하였다이쉬탈은 성경 창세기31:30,34절에 등장하는 드라빔(집안의 수호신으로서 숭배한 우상 또는 권리증서)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