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고 있는 사람 모습의 토우는 시리아-히타이트 양식의 토우이다. 세 군데가 복원되었지만 뛰어난 형태의 유물이다. 작은 상들은 키프로스 양식으로 제작된 봉헌물로써, 타고 있는 인물은 당나귀의 귀를 잡고 있다. 제작된 봉헌물로써, 타고 있는 인물은 당나귀의 귀를 잡고 있다. 인물의 이마에는 제 3의 눈이 있고, 머리는 틀이 잡혀있다. 인물의 목장식과 당나귀의 머리 그리고 당나귀의 목 장식에는 점들이 찍혀있다. 이집트 · 메소포타미아 · 에게해역 등에서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이러한 토우가 등장하였다. 이들 토우는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는데, 완전한 형태로 출토되는 것은 거의 없다. 이는 고의로 신체의 어느 부분을 잘라서 질병이나, 상해(傷害) ·재해를 여기에 전가시키려 한 주술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