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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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리온

데나리온은 신약성서 가운데에서 가장 빈번히 언급되고 있는 화폐단위이다.
원래 그 무게는 4.55g이었으나 네로 때에 3.41g으로 줄었고, 후에는 2.3g으로 떨어졌다. 직경도 22mm에서 18mm로 줄었다. BC 209-AD 215에 데나리온은 표준이 되는 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임금에 해당하는 가치로 간주되어 다른 화폐의 가치를 가늠할 때의 중요한 기준화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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