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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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

고대이집트 제 19 왕조 3대째 왕.
재위 65년간 국위선양전쟁과 거대건조물에 정열을 기울였다. 동아시아로부터 남하하려는 히타이트왕국과 16년간 싸웠다. 카데슈의 싸움을 치르고, 양국은 평화조약을 맺고, 우호의 표시로서 람세스 2세는 히타이트의 왕녀를 왕비로 맞았다. 남쪽의 누비아에서는 나일강의 제2 캐터래크트(급류)까지 정복하고,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신전을 8군데 세웠다. 람세스 2세는 《구약성서》 <출애굽기>에 이스라엘인을 압박한 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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